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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주택거래량 줄고 가격은 상승

여전히 주택 시장 관심 높아

일리노이주 9월 주택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반면 매매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부동산협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일리노이 주택거래량은 1만3657 가구로 지난해 1만4223 가구에 비해 4%가 줄었다. 반면 주택 중간가격은 19만2500달러로 지난해 간은 기간에 비해 6.9% 상승했다.

평균 매매 기간은 51일로 1년 전에 비해 7일이 줄었으며 판매 가능한 매물도 6만669채로 지난해 6만7796채에 비해 10.5% 감소했다.

매트 디패니스 일리노이부동산협회장은 “주택 판매자는 매물이 부족해 가격 측면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며 “매매 평균 기간이 여전히 짧은 것처럼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의 경우 주택매매거래량은 2309가구로 지난해 비해 3.7% 감소했다. 또, 주택 중간값은 27만5000달러로 5.8% 상승했다. 주택 중간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시카고 서쪽의 록 아일랜드 카운티로 22.4% 오른 11만2000달러로 나타났다. 거래량이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시카고 남서쪽에 있는 켄달 카운티로 11.4% 증가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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