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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늪, ‘카도 호수’에서 즐기는 가을 단풍

보트로 지나간 화려한 가을 터널

어느새 따사로운 햇살보다 가을바람이 공기를 가득 채웠다.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가족, 연인과 함께 단풍놀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달라스에서 동쪽으로 두 시간에서 세시간 가량 운전하다 보면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경계선에 위치해 있는 카도 호수에 도착할 수 있다.

카도 호수는 몇 천년동안 미국 원주민들의 주요 활동 무대였으나, 19세기 루이지애나 주와 텍사스 주의 발전과 함께 산업활동이 시작된 이후인 1993년부터 주립공원으로 개설되면서 자연 보호 구역으로 르네상스에 기재되었다.

카도 호수가 위치해 있는 숲의 입구에서 카누 또는 작은 보트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렌트할 수 있어, 호수의 알록달록 상록수 나무들 사이를 노를 저으며 잔잔하게 지나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 또한 성인 기준으로 4불이다.

카도 호수의 물 표면 사이사이로 거대한 상록수들이 자라나 있다. 더욱이 가을에는 상록수들의 나뭇잎이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 형형색색의 단풍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카누를 타고 오색빛깔의 나무들 사이로 지나가다 보면, 상록수 굵은 뿌리 위에서 휴식하고 있는 거북이들과 하얀 학새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가을에는 단풍이 지기 전에 서둘러 가족 또는 애인과 함께 카도 호수에서 가을의 화려함에 빠져보자.

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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