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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수뇌부 '4인 체제' 유지…관료 출신 퀄스 이사진 합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회가 가까스로 '4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전체 이사진 7명 가운데 나머지 3명은 여전히 공석이다.

16일 재무부 관료 출신의 펀드매니저 랜들 퀄스(60)는 지난 13일 자로 연준 이사진에 합류했다.

지난 7월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에 지명된 퀄스는 이달 초 상원 인준을 통과했다. 퀄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내 금융 차관과 국제통화기금(IMF) 미국 상임이사를 지냈다.

이어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에 파트너로 몸담았으며,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자신이 설립한 개인 투자회사 '사이노슈어 그룹'을 운영했다.



퀄스는 각종 금융규제에 불만을 가진 금융권을 대변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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