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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 2등 티켓 코스타메사서 팔렸다

코스타메사의 주유소에서 판매된 메가밀리언 복권 티켓이 180만 달러에 당첨됐다.

가주 복권국 발표에 따르면 당첨 티켓을 판 행운의 업소는 76 주유소(393 E. 17th St.)다.

이 티켓은 3600만 달러 잭팟 상금이 걸린 지난 10일 추첨에서 메가 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모두 적중시켰다.

티켓 소유주에겐 181만2236달러가 지급된다.

10일 추첨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13일) 추첨의 잭팟 당첨금 액수는 약 4300만 달러가 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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