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강원도 식품 특판전' 열어
H마트가 '강원도 농수산 식품 특판전'을 진행한다.H마트와 강원도는 13일 최문순 강원 도지사와 권일연 H마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15일까지 3일간 '강원도 농수산 식품 특판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는 곤드레, 감자떡, 오징어 숙회, 봉평 메밀가루 등 강원도 대표음식과 된장, 고추장, 한과 등 전통음식을 판매한다.
최문순 강원 도지사는 "강원도의 우수 특산물을 미주지역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며 "H마트가 미주 판로를 개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일연 대표도 "한국 식품이 미주 전역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판전 행사는 LA와 오렌지카운티의 H마트 4개 지점(부에나파크, 다이아몬드바, 토런스, 세리토스)에서 진행된다.
글·사진=홍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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