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스포츠 "미국 탈락 불구 월드컵 중계 예정"
미국 내 월드컵 중계권을 가진 FOX스포츠가 중계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FOX스포츠는 11일 성명을 통해 "전날 월드컵 예선 결과는 본사의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축제에 대한 열정을 변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예정대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FOX스포츠는 이어 "비록 미국은 탈락했지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같은 날 본선행을 확정했다.
그리고 미국 내 많은 팬들을 보유한 멕시코나 잉글랜드같은 팀들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자국팀의 탈락에도 월드컵은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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