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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심한 산삼 세일

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

9월부터 현지 직접 채심
건강효과 좋아 주문 몰려


산삼시즌이 열렸다. 올해 채심한 산삼을 구할 수 있는 시기다. 산삼 채취는 해마다 9월부터 10월까지 가능하다.

미국 연방정부에 의해 야생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규정돼 있다. 산삼중 최고는 깊은 산속에서 스스로 자연에 인내하고 견디며 환경에 맞춰 자생하며 자란 천종산삼이다.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대표 김도하)'에서 올해 채심한 천종산삼을 세일한다.



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 심마니 김도하대표는 천종산삼이 서식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 북위 37도에 있는 애팔래치아산맥, 켄터키 남부지역에서 9월 1일부터 천종산삼을 채심하여 판매한다. 산삼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주문이 몰리고 있다.

김 심마니는 대략 산삼잎이 떨어지는 10월 말경까지 산삼을 채심하는데, 10월에 8부 능선에서 채심한 황절삼은 최고의 약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김심마니가 채심한 천종산삼은 최고의 산삼 자생 조건에서 자란 것이어서 횡치, 뇌두, 옥주를 볼때 천종산삼의 기품이 넘치며 대단한 약성을 지니고 있음은 지난 13년의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하여 경험했다.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활발한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여 인체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기능과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당뇨, 암, 혈압, 간, 심장, 신장, 위장, 폐 등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정력부진, 갱년기 장애해소 및 청소년 성장발달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진 천종산삼의 효능을 보면,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산삼은 심장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심장을 강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당뇨에도 좋다. 산삼은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영향을 주는 작용을 하므로 당뇨병에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입증됐다.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질환(간염, 간경화, 간암 등)을 회복시키는 효능으로 간장보호를 위하여 평소에 복용하면 매우 좋다.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조절하고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작용도 있다.

또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작용도 주목받고, 부인들의 냉증, 월경과다, 자궁출혈 및 산후 다산에 의한 신경쇠약등 부인병에도 추천된다.

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은 지난해 10월 '산삼록한의원'을 개원하면서 50%까지 세일 프로모션을 펼쳤다. 현재 천종산삼은 40년 미만 1파운드에 650달러부터, 50년 미만은 1100달러(1파운드), 60년 이상 황절삼은 3000달러(1파운드)에 판매하고 있다.

▶문의: (818)5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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