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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실바 주하원의원 "데이브 민 지지" 선언

섀런 쿼크-실바(민주) 가주 65지구(풀러턴) 하원의원이 내년 연방하원 45지구(어바인)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브 민(민주) UC어바인 법대 교수 지지를 선언했다.

31년 동안 교사로 재직한 쿼크-실바 의원은 지지 성명을 통해 "민 교수와 나는 교육자로서 후손을 위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라며 민 교수 지지 이유를 밝혔다.

민 교수 캠프는 5일 쿼크-실바 의원 지지 선언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최근 민 교수 지지를 선언한 커뮤니티 리더들의 명단도 공개했다. 이 명단엔 마이크 엥 전 가주하원의원, 데이비드 라우 전 몬터레이파크 시장, 앤드루 로드리게스 월넛시티 시의원 등이 포함됐다.


임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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