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인근 41층 아파트·호텔 개발
LA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파크 옆에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 개발이 추진된다.신축 빌딩은 41층 규모로 다운타운 지역 빌딩들을 제외하면 LA에서 최고층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매체 커브드LA에 따르면 윌셔와 웨스트레이크 코너(1930 Wilshire Blvd.)에 현재 메디컬 빌딩으로 사용되는 건물 및 주차장 부지를 재개발하는 프로젝트가 LA시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개발업체는 현재 메디컬 빌딩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객실 220개의 호텔로 리모델링하고, 주차장 부지에 41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을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건물에는 478유닛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며, 오디토리엄, 카페, 콘퍼런스룸 등이 들어가는 문화센터도 5개 층을 차지하게 된다. 주차장은 지하 및 지상에 총 11개 층으로 구성된다.
개발업체 측은 개발 허가가 나오면 즉시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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