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슬림형 온수매트 출시…예약·리모트 기능도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메이트(Comfort-Mate)' 슬림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첫 선보인 '컴포트메이트' 쿠션형보다 얇은 2mm 두께의 초슬림 매트이다.

이번 신제품은 FDA 우수실험검사기준에 의거한 피부자극테스트와 피부독성테스트 두 가지를 모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파로 부터 안전하다는 EMF 인증까지 획득해 소비자의 작은 불안도 덜어냈다.

지난해 선보인 쿠션형과 차별화된 특징으론 예약기능과 리모트 콘트롤이 있으며 100%순면소재를 이용한 차콜 커버를 적용했다. 이밖에도 동파방지시스템, 화재방지기능, 차일드락 모드 등을 설정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수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동나비엔 이상규 미주법인장은 "물을 이용한 건강한 수면 보조 난방기기인 만큼 완벽한 이중난방과 무전자파 등 합리적 소비자를 위해 핵심 기능만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컴포트메이트는 트윈사이즈(349달러)와 퀸사이즈(449달러), 킹사이즈(479달러) 등 3종류로 판매되며 신제품 론칭 특별 이벤트로 10월 한달 간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트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남가주 지역에선 김스전기 LA지점과 이불마트(LA, 세리토스, 가든그보르), 비치홈쇼핑 부에나파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사진=홍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