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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로 유리창 깨고 난사

범인 스티븐 패덕은 지난달 30일 체크인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 32층에 머물다가 1일 밤 해머를 휘둘러 유리창을 깨고 길 건너편 콘서트장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통상 작은 규모의 객실일 경우, 근접한 유리창이 1~2개이지만 이 32층 객실의 유리창은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 숙박비가 매우 비싼 주니어 스위트룸급 이상으로 여겨진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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