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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뉴욕교협, 유럽 발상지 방문
뉴저지교협, 영적대각성집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뉴욕.뉴저지 한인 교계가 세미나와 종교개혁 발상지 방문 등의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우선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는 2~11일 체코.독일.프랑스 등 유럽의 종교개혁지를 방문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과 26일엔 교협회관에서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센터의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부홍 목사를 초청해 종교개혁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홍석 회장은 "500년 전 종교개혁이 있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 현 시대에 발생하고 있다"며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 정신을 계승함으로써 현 시대의 개혁을 교계가 앞장서서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도 오는 7일부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7일엔 '루터의 이신칭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며 8일엔 '종교개혁과 자유' '종교개혁의 교훈과 선교'에 대한 포럼이 이어진다.



오는 22일엔 한소망교회(1190 River Rd., Teaneck, NJ)에서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 및 찬양세미나도 열리며 오는 29일 영적대각성집회를 끝으로 기념행사가 마무리된다. 영적대각성집회는 29일 오후 6시 잉글우드에 있는 드와이트고등학교(315 E. Palisade Ave., Englewood, NJ) 에서 열린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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