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운영 커피점 'OC 선호 7곳' 선정
레지스터 음식평가팀 발표
레지스터의 음식평가팀이 직접 시음 후 평가해 지난 26일 발표한 업소 리스트에 따르면 미션 비에호에 위치한 커피점 코나 로아(사진, 대표 정기영, konaloacoffee.com)가 하와이언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하와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OC지역 선호 커피하우스 7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신문은 정씨 부부가 수년 2전 하와이 빅아일랜드로 휴가를 갔다가 세계적 명성의 코나커피원두를 접하게 된 후 지난 2014년 코나 로아를 오픈했으며 커피 한잔한잔에 코나원두의 맛을 그대로 로컬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선정된 커피하우스는 뉴포트비치의 커먼룸 로스터스(commonroomroasters.com), 키트 커피(kit.coffee), 킨 커피(keancoffee.com), 코스타메사의 카페시토 올개니코카(cafecitoorganicoca.com), 레이크 포리스트의 히든 하우스 커피(hiddenhousecoffee.com), 헌팅턴비치의 포토라 커피 로스터스(portolacoffeelab.com) 등이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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