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 특검, 트럼프 최측근 본격 수사
백악관 공보국장·법률고문
전현직 6명 금주 대면조사
CNN방송 26일 뮬러 특검이 이르면 금주부터 백악관 전·현직 인사 등 트럼프 최측근 6명에 대한 대면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와 가까운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과 도널드 맥갠 백악관 법률고문, 제임스 버넘 백악관 보좌관, 백악관을 떠난 라인스 프리버스 전 비서실장, 숀 스파이서 전 대변인 등이 조사 대상으로 특검팀은 백악관에 이들의 명단을 이미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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