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라”
새라 밍 시 마르타 최고기술경영자
“겉모습이 중요하며,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고, 포기만이 진짜 실패하는 길이다”.
20여년 전 프로그래머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조직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언어 외적으로 표현되는 요소들이 중요해진다”며 “기업 커리어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경험과 자신감 다음으로 교육수준보다 겉모습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여성들은 더욱 이 점을 신경써야 하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이라고 말했다.
시 씨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근면함을 성공의 열쇠로 꼽았다. 그는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이 큰 방법”이라며 “목표를 세울 당시 머릿속에 그려진 계획은 언제나 현실과 다를 수 밖에 없다. 포기하는 것만이 진정한 실패라는 알리바마 창업자 잭 마의 조언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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