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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올렸더니 하루 만에 전기 복구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 피해로 정전이 된 여성이 섹시한 내용의 표지판 옆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 전기를 복구했다. 포트마이어에 사는 30대 여성 킨스 리는 자신이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고 아이 한 명을 둔 싱글맘이라며 "핫 싱글 여성이 그녀 인생에 전기를 넣어줄 배선공을 찾는다"는 내용을 핑크색으로 쓴 사인판 옆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포스팅이 화제가 되면서 지역 배선공들이 찾아와 여성은 하루 만에 전기를 복구할 수 있었다.

[뉴욕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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