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도 'A형 간염' 비상…보건국 "10명 감염"
LA카운티에도 A형 간염이 발병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카운티 내 10명의 A형 간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샌디에이고에서 A형 간염으로 16명이 사망해 비상선언을 발표한 지 하루만의 일이다.보건국은 10명의 감염자 중 5명이 샌디에이고와 샌타크루즈 지역에서 감염됐다고 전했다. 3명은 병원에서 A형 간염 환자를 치료하던 중 감염됐으며, 나머지 2명은 노숙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기사 3면>
정인아 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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