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의 아름다움과 얼을 찾아서' 미주 한인의날 미술대회
접수 마감은 10월 13일
우수작은 전시 및 달력 수록
한인 이민 115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 3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한국 역사의 아름다움과 얼을 찾아서(Finding Beauty and Spirit in Korean History!)'라는 주제로 작품을 모집한다. 입상 우수작은 시상과 함께 작품 전시 및 달력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된다.
대상은 유치원부터 12학년생까지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일 경우 10월 13일 소인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대상에게는 상금 500달러, 학년별 1등과 2등은 각각 100달러와 5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 세리토스 시청상(대상 및 1,2등),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 장학금(300달러),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장학금(300달러), 홍익민화연구소 장학금(200달러), 미주한인재단 장학금(100달러씩 총 5명) 등 특별상도 있다.
심사 결과는 10월 31일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 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 전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 로비와 세리토스 도서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게 된다.
▶문의: (213) 386-3112, 3113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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