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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교악기 여기 다 있네요"

쟌스뮤직센터

'백투스쿨 세일' 50%까지 할인
부담없는 렌탈 프로그램도 운영


한인타운 유일 종합 악기백화점 '쟌스뮤직센터(대표 존 한)'에서 백투스쿨 세일이 한창이다. 모든 악기를 대상으로 upto 50% 할인판매한다. 이번 백투스쿨 세일은 9월말까지 이어진다.

보통 백투스쿨 세일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8월말~9월초에 진행되지만, 악기는 좀 다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개학한뒤 2~3주는 지나야 음악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쟌스뮤직센터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에 들어간 학생들이 각자 필요한 악기를 찾는 시기에 맞춰 세일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백투스쿨 세일에서는 야마하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에 대해 특별 할인한다. 바이올린은 송진 포함 129달러부터다. 야마하, 스즈끼, 스펙, 아마티 브랜드가 있다. 첼로는 브리지크래프트, 웨스트코스트, 스즈끼, 야마하 브랜드 첼로를 각 295달러부터 세일한다. 클라리넷은 239달러부터, 플루트는 암스트롱, 셀머등이 있다. 야마하 플루트 중고제품은 99달러부터 나왔다. 색소폰은 야마하, 셀머, 쥬피터, 세바스찬 브랜드 제품을 중고 199달러부터, 뉴 579달러부터 각각 세일하고 있다. 새 악기 판매는 물론 렌탈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쟌스뮤직센터는 기타도 테일러, 펜더, 야마하 공인딜러십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전자드럼, 키보드등 다양한 악기를 구비했다. 존 한대표는 "새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오케스트라나 밴드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고가의 악기를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이번 세일은 학부모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악기를 장만해 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쟌스뮤직센터에서는 정기적으로 음악레슨도 한다. 기타강습은 8주 완성코스가 있다. 8주동안 지도해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는 강좌로 초보자도 환영한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듀이코너에 위치했다.

▶주소: 2845 W Olympic Blvd, LA

▶문의: (213)908-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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