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언어 잡페어' 성황
잡차이나USA(잡코리아USA 자회사 · 대표 브랜든 이)가 15일 로즈미드 커뮤니티 레크레이션센터(3936 Muscatel Ave. Rosemead)에서 개최한 이중언어 잡페어(Bilingual Job Fair)가 성황을 이뤘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장 참가자만 1000명 이상 몰렸다. 에어차이나, 이스웨스트뱅크, 야미바이, 99랜치마켓 등 중국계 위주로 한국과 주류 기업 등 36개 업체가 참가했다. 브랜든 이 대표는 "중국 커뮤니티 경제력이 커지면서 시장 공략에 나서는 기업들이 이중언어 인재를 뽑는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로즈미드대학에서는 다음 번 잡페어를 학교에서 해달라는 부탁까지 해왔다"고 밝혔다.[잡차이나U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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