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남은 전기 크레딧 가능…설치 고객에 선물 여름 이벤트

핑고쏠라

쏠라를 설치하고 1년동안은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 True Up Bill을 통해서 쏠라 시스템이 가동되는 날로부터 1년동안은, 초과 발전량과 고객이 전신주에서 끌어다 사용한 전기량을 월별로 정산(NEM metering)하여 만약 전기를 더 많이 생산하여 크레딧이 남아 있으면 오히려 전력회사로부터 전력 판대대금을 받을 수 있다. 또는 남은 크레딧을 다음 해로 넘길 수 있다.

핑고쏠라(Pingo Solar)의 약 450여명의 고객 중 97%에 해당하는 고객이 크레딧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설치 전 정확한 전기요금 분석, 최적 시스템 엔지니어링, 빈틈없는 설치 시공,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

핑고쏠라측에 따르면, 쏠라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첫번째, 무료 리스 상품(PPA포함)은 세금 혜택을 리스회사에서 취할 뿐 아니라 리스 대여료가 매년 상승하는 점을 감안할 때, 고객보다는 리스회사가 가져가는 이득이 훨씬 크다. 두번째, 기술 평준화로 제품의 효율 차이는 크게 없지만 알려지지 않은 제조사의 모듈은 피해야 한다. 세번째, 설치 회사를 결정할 때에는 반드시 설치 후 관리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데이비드 유대표는 "여름이벤트로 쏠라를 설치하시면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몇개 남지 않아 관심있으시 분들은 빨리 신청하는게 좋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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