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협, 활성화 기대…캐서린 유 총무 영입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가 신임총무를 영입했다.정광석 회장은 6일 본사를 방문해 "캐서린 유씨를 총무로 영입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협회 활동이 많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캐서린 유 신임총무는 "아동극단 출신으로 현재도 주류사회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연결해 계속 일하고 있다"면서 "협회 살림살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봉사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캐서린 유 총무는 앞으로 한국 영화인 협회와의 연락, 각종 행사 준비, 회원 연락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재미한국영화인협회는 약 40여명을 정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다.
글.사진=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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