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재 활용 방안' 세미나
코참·대한상사중재원 등 주최
이번 세미나는 '미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국제중재 활용 방안'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루트 4 이스트)에서 진행된다.
첫 강연자로는 법무법인 해마루의 오재창 변호사가 나서 미국법에 따른 국제계약 체결 시 한국 회사가 유의해야 할 사항과 미국과 한국의 법적 효력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이어 법무법인 바른의 윤원식 변호사가 한국 및 미국의 법원 판결, 한국 중재 판정의 미국에서의 강제 집행 절차, 미국 중재 판정의 한국에서의 강제 집행 절차에 대해 강연한다.
윤LLP의 찰스 윤 변호사는 '중재를 통한 지적재산권 분쟁 해결'을 주제로, KCAB의 오현석 기획관리본부장은 KCAB 국제 중재 규칙과 신속한 중재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www.kocham.org), e메일(office@kocham.org) 또는 팩스(212-644-9106)로 제출해도 된다. 신청 마감은 오는 15일. 문의 212-644-0140.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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