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의원 트럼프 비판 눈길…
'아파이오 사면' 두고
"사법절차 진행됐어야"
로이스 의원은 이메일을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법치는 미국 건국의 원칙"이라며 "사법절차가 진행되도록 놔뒀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로이스 의원의 성명은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 자체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을 담고 있진 않았지만 아파이오 전 국장에 대한 선고 공판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이 서둘러 사면 조치를 내려 법치주의 존중이란 가치를 훼손했다는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의 비판과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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