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주체전, 재정운영도 성공
총수입 25만7712달러, 지출 25만4884달러, 흑자 운영 달성
“DFW 한인단체 및 교회들 협력과 헌신에 감사”
결산보고에 따르면 이번 미주체전의 총수입은 25만7712달러, 지출 25만4884달러를 지출, 총 2828달러의 잔액을 남기는 등 대회 전반적 운영뿐 아니라 기금 마련, 재정 운영에 있어서도 성공을 달성했다.
달라스 체육회 장덕환 회장은 성공적 대회 개최 및 재정운영의 공을 달라스 한인사회의 협력과 동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장 회장은 달라스 교회협의회 및 각 한인 교회들의 경기장 제공 및 식사 제공, 달라스 한국여성회와 포트워스 여성회가 한마음으로 진행한 ‘기금 마련 바자회’, 달라스 한인회를 선두로 각 한인단체들의 적극적인 후원금 모금 등 모든 달라스 한인동포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함에 대한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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