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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과·배' 한인마켓엔 가을 정취

전어·고구마 등도 나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인마켓에는 벌써 가을 정취가 풍기기 시작했다.

햇사과와 햇밤 등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가을 향기를 더하고,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 역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햇배는 올배로도 불리는 '원황'종으로 과즙이 많고 아삭한 맛이 특징이며 햇사과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품종으로 꼽히는 '홍로'종이다.

특히 지난 여름 일조량이 많아 올해 햇과일들은 예년보다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원황배는 지난 달 31일 전후로 모든 한인마켓에 출시됐으며, 개당 2.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한남체인은 유기농 햇사과를 파운드당 1.99달러에 내놓았다. 한국산 햇고구마도 만나볼 수 있다.

가주마켓 제임스 박 매니저는 "원황배를 시작으로 햇과일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이달 중순까지 햇사과를 비롯해 햇대추와 햇밤, 햇단감까지 계속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햅쌀은 예년보다 2주 가량 출시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초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평년보다 벼를 심는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CJ 아메리카 헬렌 최 SCM담당은 "홍수 등 자연재해로 애초 벼 심는 시기 자체가 늦어졌다"며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9월 말에서 10월 초쯤 돼야 햅쌀이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사진=홍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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