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수재민 위로는 이렇게'
29일 허리케인 하비 피해 지역인 텍사스주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재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지도 않고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백악관을 나서며 신은 킬힐 때문에 구설에 오른 가운데 31일 피해 현장을 찾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가 다른 행보를 보여 관심을 끌었다. 펜스 부통령은 하비 직접 피해지역인 락포트를 찾아 직접 잔해들을 치우고 이재민을 포옹하며 위로했고 부인 카렌 여사도 수수한 차림으로 이재민들의 손을 잡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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