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올 시즌은 프랑스서 뛴다
리그앙 트루아로 한 시즌 임대 이적
트루아AC는 30일 웹사이트에 "한국의 석현준을 한 시즌 임대하기로 FC포르투와 합의했다"며 계약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구단은 석현준이 한국 대표팀에서 11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고 소개하며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중북부 도시 트루아를 연고로 1986년 창단한 트루아AC는 2016-2017시즌 2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번 시즌 리그앙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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