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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기 전에 한번 더, 캠핑!

예약 하지 않아도 OK
방학 끝나가니 한산해

캘리포니아를 비롯해서 북쪽으로 오리건, 워싱턴주까지 노스웨스트 지방이라 불리는 이곳은 캠핑 천국이다. 방학 맞은 아이들 등쌀에, 혹은 방문한 친지들과 한번쯤은 다녀왔을 테지만 연중 가장 붐비는 시즌이라 캠핑장 찾느라 고생 깨나 했을 터. 아직 늦더위가 한참 더 남았겠지만 아침 저녁으론 바람이 선선하다.

여름이 가기 전에 예약 없이도 가볼만한 캠핑장을 알아본다. 아이들 방학도 끝나가니, 붐빌 일도 없겠다.

◆요세미티 크릭 캠프장

워낙 인기가 있는 이곳에서의 캠핑은 대개 꿈도 꾸지 못한다. 하지만 이곳도 예외는 있는 법. 투올럼 초원(Tuolumne Meadows)으로 티오가 로드(Tioga Road)에서 5마일 벗어나면 이곳을 만난다. 요세미티 밸리에서는 1시간 거리. 이용료 10달러.

플랜 B:3마일 더 들어가면 57개 사이트를 가진 포큐파인 플랫 캠프장이 있다. 이용료 10달러.

◆유니언 저수지

레이크 타호(Lake Tahoe)의 남쪽 스타니슬라우스(Stanislaus) 내셔널 포리스트의 소나무 숲속의 이 캠프장은 작은 산중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다.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어 걸어서만 접근해야 하는 게 단점. 카누를 챙겨 간다면 호수의 작은 섬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

플랜 B:인근에 뉴 스파이서 저수지 캠프장이 있다. 이용료 22달러.

◆메리 스미스 캠프장

캘리포니아 북부 샤스타 트리니티(Shasta-Trinity) 내셔널 포리스트에 자리잡은 이 캠프장을 두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의 아웃도어 담당 기자는 주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프장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루이스톤 호수와 트리니티 알프스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18개 사이트를 가진 워크 인 캠프장, 이용료 11달러.

플랜 B:같은 호숫가의 쿠퍼 걸치(Cooper Gulch)에 사이트 5개가 있다. 이용료 13달러.

◆팔루스 폭포 주립공원

워싱턴주의 폭포를 대표하는 팔루스 폭포(Palouse Falls)는 빼어난 주변의 풍광과 그 자체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끄는 명소다. 폭포 아래로 이어지는 팔루스 평원과 캐년은 그랜드 캐년을 축소해 놓은 듯한 절경이다. 사이트는 10개, 이용료는 12달러.

플랜 B:8마일 남쪽의 라이온스 페리 파크의 사설 캠프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라바 레이크 캠프장

오리건주 디슈츠 내셔널 포리스트(Deschutes National Forest)에 자리잡은 이 캠프장은 빽빽히 솟은 라지폴 소나무로 인해 그늘이 좋다. 하루 60달러에 빌릴 수 있는 카누로 호수를 즐기거나, 낚시로 무지개 송어를 잡을 수도 있다. 43개 사이트, 하루 이용료는 14달러.

플랜 B:인접한 리틀라바 레이크의 호숫가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사이트 6개, 이용료 12달러.

◆주니퍼 레이크

오리건주와 인접한 북부 캘리포니아의 라센 화산국립공원(Lassen Volcanic National Park)의 이 캠프장은 수정같이 맑은 주니퍼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0.5마일 거리의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까지 하이킹할 수도 있다. 사이트는 18개, 이용료는 10달러.

플랜 B:공원 내의 워너 밸리 캠프장, 14달러.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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