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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자 용납 못 해"

지난 20일 라구나비치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집회와 이들보다 훨씬 많은 반인종주의자 수백 명의 맞불 시위가 함께 벌어졌다. 셰리프국, 경찰국 등은 시위진압 경관, 기마순찰대 등을 동원해 양측을 분리시켜 폭력 사태를 방지했다. 맞불 시위대가 미국에선 'KKK'와 파시스트가 용납될 수 없다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든 채 행진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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