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 160개 지역 '저항의 여름' 시위 동시전개
“‘저항의 여름’에 동참하세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샬러츠빌 유혈사태로 긴급히 조직됐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전국아시아계 민주당과 버지니아 아시아계 민주당이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선거에 버지니아 42지역구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주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캐티 트랜 후보의 주도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이번 캠페인에는 버지니아 부지사 저스틴 패어팩스 후보, 민주당 아시안 최고위원 밸 리옹홍 여사, 주하원의회 아일린 필러콘 의원(스프링필드 41지구), 캐서린 머피 의원(맥클래인 34지구), 패어팩스 카운티 문일룡 교육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현정 민주당 코디네이터는 “아시안이 하나로 뭉치는 이번 ‘저항의 여름’ 캠페인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한인사회의 미국 주류사회 정치 참여도 및 정치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한인사회의 선거열기가 드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703-470-9405 [email protected](이현정)
▷장소: 6116 Rolling Rd #301A, Springfield VA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