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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백악관 초청돼도 안 가"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케빈 듀란트(29)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백악관에 초대받더라도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듀랜트는 17일 ESPN과 인터뷰에서 백악관 초청 관련 질문에 "나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례상 미국 대통령은 4대 프로스포츠 우승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한다.

2015-2016시즌에도 우승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지난해 11월 백악관에 초청돼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트럼프 대통령이 관례를 따른다면 올해 골든스테이트도 백악관에 초청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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