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중가주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 및 애국선열 추모식

일제치하 미주 한인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중가주 리들리에서 광복절 기념식 및 애국선열 추모식이 열렸다. 중가주 애국선열 추모회와 중가주 해병전우회(회장 김명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경희 SF노인회장, 유재정 625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장, 정승덕 전 SF민주평통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LA에서도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권욱종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애국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했다. 리들리 묘역에는 일제 강점기에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 자금을 바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힘썼던 이민 선조 묘역 146위의 안장돼 있으며, 인근 다뉴바 묘역에도 45위가 모셔져 있다. 광복절 기념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