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발 제외 사유는 가벼운 통증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진 이유가 밝혀졌다.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은 1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추신수가 가벼운 통증이 있어 휴식일을 줬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전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그 사유가 감독을 통해 밝혀진 것. 정확히 어떤 통증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지난해 종아리, 햄스트링, 허리에 염좌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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