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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 완화 증시 급반등

S&P·나스닥 1% 이상 상승

한반도 긴장상태가 완화되면서 뉴욕 증시도 급반등했다.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5.39포인트(0.62%) 상승한 2만1993.71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24.52포인트(1.00%) 오른 2465.84에, 나스닥은 83.68포인트(1.34%) 상승한 6340.23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S&P500지수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주 북미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S&P500지수는 지난 한 주간 1.4%, 나스닥은 1.5% 급락한 바 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 오른 93.43을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20.31% 하락한 12.36을 기록했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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