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협 조병덕 회장 취임식
재미한인미용협회의 신임 회장 취임식이 8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에서 조병덕 신임회장은 "미용인들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성원들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어 조 신임회장은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만 미용업소 300여 곳, 종사자는 2000여 명에 이르지만 현재 회원은 70여명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미용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 신임회장은 팔레스미용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홍희정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