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직원 임금격차는 당연"…구글, 성차별 메모 직원 해고
성차별적 주장이 담긴 익명 메모로 논란의 중심에 선 구글이 해당 메모를 작성한 엔지니어를 찾아내 해고했다.남녀 임금 격차가 생물학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을 펼친 구글 엔지니어 제임스 데모어가 해고됐다고 IT전문매체 리코드, 블룸버그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해당 메모의 일부가 우리 행동강령을 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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