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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어린이 위해 노래 불러요”

월드비전 합창단, 애틀랜타 공연

월드비전 합창단이 노래를 통해 애틀랜타에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지난 7일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와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임시당회장 심우진 목사)를 방문해 2017년 미주 콘서트 투어를 가졌다.

이날 저녁 6시에 열린 콘서트에서 합창단은 ‘예수는 나의 힘이요’,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사랑을 나눠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다.

이날 한 단원은 “월드비전 합창단 활동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단지 태어난 곳이 다르다는 이유로 하루를 살아가기 힘든 친구들을 위해 제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이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심우진 목사는 “전 세계에는 아직도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많다”며 “후원회에 동참하게 되면 월드비전 합창단과 함께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이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 전쟁으로 고통받는 한국인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가 처음 설립한 국제 구호 개발 기구로, 현재 전 세계에서 활발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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