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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있는 아티스트 참여 기다립니다"

메인 뮤지엄 50명 작가에
레시던시 프로그램 개방

다운타운의 메인 뮤지엄(The Main Museum)이 로컬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고 잇는 오픈 콜 프로그램 '오피스 아워스(Office Hours)'를 마련한다.

올해는 10월 9일 정오부터 참가 희망 아티스트로부터 응모 원서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50명 아티스트 순으로 마감하며 이들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뮤지엄 디렉터 앨리슨 아그스텐(Allison Agsten)과 창작 활동과 작품 아이디어 등에 대한 대담을 개별적으로 하게 된다.

이 대담 과정을 통해 아티스트들은 작품을 제작하며 작품은 뮤지엄 공간에 전시할 수 있다. 작품은 11월 29일부터 12월17일까지 뮤지엄의 메인 전시 공간인 베타 메인(Beta Main)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오피스 아워스 출신 작가인 섬유공예가 레이철 듀발(Rachel Duvall)의 작품도 전시된다.

'오피스 아워스' 프로그램은 메인 뮤지엄이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아이디어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난해 처음 '오피스 아워스' 프로그램을 실시, 훌륭한 작가를 많이 발굴하고 로컬 아티스트의 창작과 전시 활동을 도왔다는 메인 뮤지엄은 두 번째 실시하는 올해 프로그램에도 많은 작가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주소: 114 W. 4th St., Downtown LA

▶문의: themain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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