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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최대 록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그랜트파크서 6일까지

올해로 25년째 열리는 헤비메탈, 록,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날 수 있는 축제 '롤라팔루자'가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다.

시카고 최대의 록페스터벌 롤라팔루자는 일부 입장권이 예매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매년 유명 가수들이 대거 초대돼 공연을 선보였으며 올해 역시 170개 팀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5일에는 호주출신 작곡가이자 가수 '밴스 조이'의 공연이 무대 '채널 1'에서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또 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빠짐없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록 밴드 '케이지 디 엘레펀트'를 비롯해 2015년 빌보드 뮤직어워드 최우수댄스일렉트로닉 음악상을 수상한 '디제이 스네이크', 시카고 출신 래퍼이자 올해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앨범상을 받은 '찬스 더 래퍼'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꾸며질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은 재즈, 컨트리, 블루스 등으로 매년 성공적인 개최를 거듭하며 시카고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행사 조직위원회의 담당자에 따르면 "관람객의 80%가 시카고 인근을 벗어난 타지 음악팬들이며 그 가운데 10% 이상이 외국에서 온 관객" 이라고 말했다.


이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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