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실업률 4.3%로 하락
7월 실업률이 또다시 하락했다. 뉴욕타임스는 연방 노동부 보고서를 인용, 7월 실업률이 4.3%를 기록하면서 지난 6월(4.4%)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0년 10%에 달했던 실업률이 7년 만에 절반 이하로 떨어진 수준이다.보도에 따르면 7월에만 20만9000개의 신규 고용창출이 발생해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3월과 5월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20만 개 이상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뤄졌다는 것이 연방 노동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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