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루프 첫 테스트 성공
초고속 광열차 '하이퍼루프(Hyperloop)'의 첫 테스트가 지난달 29일 네바다주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개발사인 하이퍼루프 원은 8.5m 길이의 테스트포드를 500m 길이의 진공 튜브를 통해 보내는 테스트에 착수한 결과, 단 5초에 최고속도 시속 310km(192mph)를 달성했다고 밝혀 뉴욕과 워싱턴DC 구간을 29분 만에 주파하는 꿈의 초고속 열차 상용화에 한층 가까워졌다.[하이퍼루프 원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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