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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 6개 팀이 영입 나섰다

카이리 어빙(25·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사진)이 소속 팀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빙은 지난달 20일 클리블랜드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팀 동료인 르브론 제임스의 서포터로 경기를 뛰는 것보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팀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레이드가 기정사실화되면서 6개 팀(샌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피닉스 선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욕 닉스 마이애미 히트)이 트레이드 전쟁에 뛰어들었다.

어빙 영입은 바로 이번 시즌 성적 상승과 이어지기에 많은 팀들이 눈독 들이고 있다.



ESPN은"어빙이 클리블랜드와의 미팅에서 가장 가고 싶은 팀은 스퍼스"라며 "뿐만 아니라 닉스히트 팀버울브스도 선호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빙은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케빈 러브와 함께 클리블랜드의 세 시즌 연속 NBA 챔피언 결정전 진출과 2016년 우승을 합작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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