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 상영회
12일, 쿠퍼티노 블루시네마
북가주 한인단체인 ‘노짱 러버스’는 오는 12일(토) 쿠퍼티노 블루시네마(Blue Cinema)에서 오후 4시 ‘노무현입니다’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무현입니다’는 노 전 대통령이 2002년 치러진 당시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그렸다. 영화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영화배우 명계남씨 등 노 전 대통령 주변 인물 39명의 인터뷰도 함께 실렸다.
영화는 영어자막이 제공되며 이날 상영회에는 영화 제작을 담당했던 최낙용 프로듀서가 참가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입장료는 5달러며 이메일(rohjjanglovers@gmail.com)로 신청해 구입할 수 있다.
▶주소: 21275 Stevens Creek Blvd, Cupertino
▶문의: (408)687-8869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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