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투어 공연 나선 OC첼로앙상블

오렌지카운티를 주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OC첼로앙상블(OCCE)이 지난 7월 20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투어공연에 나섰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세라핌 심포니, 어바인 클래시컬 플레이어스와 함께 연주에 나선 OCCE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거주했던 프랑스 앙부아즈의 클로 뤼세 성 정원에서 첫 공연(아래 사진)을 시작으로 북서부 도시 렌의 타보교회에서 2차 공연을 펼치며 현지인 및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위 사진은 지난 27일 투어 마지막 공연 장소인 파리의 대표적 관광명소 마들렌 사원에서 에스더 주 디렉터의 지휘로 연주를 펼친 OCCE단원들이 함께 자리한 모습. [OCC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