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융자를 해결하는 '센트럴 홈 론'…소득 상관 없이 낮은 이자율 최선
'센트럴 홈 론' 지나 허
미국 채권 수익를의 하락 즉 모기지 금리의 하락은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시킬 뿐 아니라 우리 가계에는 지출을 줄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융자금액 40만달러 기준으로 이자 1%를 낮추면 매년 이자로 지출되는 비용을 대략 5000달러까지 줄일 수 있다. 모기지의 상환 구조 원리로 재융자를 하면 그냥 단순히 이자를 줄이는 것 이상으로 효율적인 지출을 많이 절감한다.
홀세일 모기지 렌더와 고객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주택융자 회사에서는 은행에서 거절된 융자도 척척 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 이유는 리테일 뱅크에는 소득을 인정해주는 기준보다 홀세일 모기지 렌더의 인컴을 인정해 주는 기준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센트럴 홈 론(Central Home Loan)'의 지나 허씨는 "인컴이 부족해서 은행에서 융자가 거절되셨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이 재융자의 결과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허씨는 "지난 몇달동안 모기지 30년 고정 이자율은 4% 이상으로 상승했으나 지난 4월6일부터는 지속적으로 차츰 하락하며 3.625%까지 내려와 있다. 앞으로도 상당 기간 모기지 금리는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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