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무책임' 철회 소송…포터랜치 개스저장소 재가동
캘리포니아주 자원관리국이 지난 19일 포터랜치 알리소캐년 개스저장소의 재가동을 결정함에 따라 LA카운티 정부가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캐서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주 자원관리국이 알리소캐년 저장소의 재가동에 대한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24일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바거 수퍼바이저는 "메탄 개스 방출로 폐쇄된 알리소캐년 개스 저장소의 재가동 결정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지하 개스 저장소를 제한적인 수준으로 재가동하더라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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