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밸리에 대규모 주상복합
샌퍼낸도밸리 인근에 위치한 시미밸리에 대규모 주상복합몰이 개발된다.부동산 전문 매체 더 리얼 딜은 부동산 개발업체 라이징 리얼티 파트너스가 시미밸리의 43.5에이커 대지에 대규모 주상복합몰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신청서를 내주 중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징 리얼티 파트너스는 이 부지에 190유닛의 아파트, 125객실 규모의 호텔, 7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쇼핑몰 및 콘퍼런스센터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는 아파트의 25%는 저소득층용으로 배정할 방침이다.
라이징 리얼티 파트너스는 지난 2013년 이 부지(400 National Way)를 인수했으며, 현재 이 부지에는 29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건물이 빈 채로 있다. 라이질 리얼티 파트너스는 이르면 올해 말 공사에 들어가 2019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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