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정원 리모델링'…20년 경험 성실 시공

기뜰

"남가주는 연중 좋은 기후 관계로 인도어보다는 아웃도어생활이 많아져 정원의 활용도가 다른 어떤 지역보다 높아요. 기능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BBQ그릴은 물론 사이드버너, 싱크, 냉장고까지 갖춰진 아웃도어 다이닝룸시설이 보편화되고 패티오의 규모와 활용도 또한 확대되는 트렌드입니다."

정원 리모델링 전문업체 '기뜰(대표 김종찬)'은 업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회사다. 한국에서부터 시작해 수십여년의 경력을 지닌 김종찬대표가 미국에서만 20년째 운영하고 있다.

주택에 있는 정원은 이제 앞마당이나 뒷마당에 머물지 않는다. 사시사철 기후가 온화한 남가주에서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어엿한 생활공간으로 대접받는다. 제대로 꾸며놓은 정원은 주택의 가치를 크게 높여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종찬대표는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벽돌 한장을 놓아도 기뜰이 하면 분명 다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기뜰은 무엇보다 풍부한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성실한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일본식 정원, 현대식 정원을 리모델링하며 인공폭포, 비단잉어 연못, 수영장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공사를 해준다. 정원수, 정원석, 잔디, 스프링쿨러, 정원조명 설치등 관련공사 일체를 맡아 시공한다. 화훼 원예사, 종묘 원예사 자격증도 보유한 김대표는 조경 전문인들의 쇼나 세미나에 참석하는등 소재와 기법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꾸준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다.

김대표는 고객들 사이에서 '약속을 잘 지키는 컨트랙터'로 신뢰를 받는다. 현장에 늘 상주하며 고객과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또한 '겹치기 공사'도 하지 않는다. 오픈때부터 한번에 한개 이상 공사 현장을 갖지 않다는 방침을 지켜왔다.

기뜰은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커버하며 e-메일([e-mail])문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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