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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작가 4인 한인커뮤니티 첫선

리앤리 갤러리 15일부터

젊은 신예작가들이 한인커뮤니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조슈아 리, 미 김, 미셸 조, 엘리자베스 이월드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가 '라이징 피규어스(Rising Figures)'라는 주제로 15일부터 28일까지 리앤리 갤러리서 열린다.

리앤리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우리 커뮤니티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라며 "이들의 작품은 각자의 삶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때론 보이는 것에 대한 느낌, 만나는 사람들과의 교류, 그리고 삶의 체험을 통해서 각자가 느끼고 경험한 것을 각 작가들의 방법으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가들은 각자의 눈에 비친 인간의 모습들을 펜이나 차콜을 이용한 드로잉이나 오일, 아크릴릭, 믹스미디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보여준다.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6시~8시.

▶주소: 3130 Wilshire Blvd. #502 LA

▶문의: (213)365-8285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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